우리학교 교수들이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8일 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얻어낸 값진 성과다.
  지난 4월 30일, 한국연구재단이 선정·발표한‘저술출판지원 사업’,‘중견연구자지원 사업’,‘신진연구자지원 사업’,‘우수논문지원 사업’ 등에 우리학교 교수들의 저술 및 연구가 대거 선정됐다.
  저술출판지원 사업 부문에서는 김세정(철학과), 류동민(경제학과), 안미영(인문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이창섭(체육교육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각각 3년간 3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중견연구자지원 사업 부문에는 구종순(무역학과), 오두영(사학과), 맹수석(법학전문대학원), 오근엽(무역학과), 곽승진(문헌정보학과), 전종귀(스포츠과학과), 최완식(기술교육과) 교수의 연구가 선정돼 연구에 따라 1~3년간, 2000~6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신진연구자지원사업 부문은 김태훈(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유용욱(고고학과), 서영식(자유전공학부), 현광석(체육교육과), 서보국(법학전문대학원), 강선아(경영학부), 박준용(자유전공학부) 교수의 연구가 선정돼 연구에 따라 1~2년간, 1500~4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우수논문지원 사업 부문에는 박수정(교육학과), 허창수(교육학과) 교수의 연구가 선정돼 각각 1년간 500만원의 지원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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